대략 제작중인 게임 [인피니티 part 0 -의지의 검]의 일러스트를 그리다 말고.. 한동안 그림을 안 그려서 삐꾸된 인체와 굳은 손을 풀기위해 (라기보단 여자가 그리고 싶어서) 몇장 그린 그림 중 하나... 스캐너가 가지고 싶어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