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이 연하단 걸 익히 알고 있는데... 그래서 전혀 안 먹히는 걸 아는데... 그래도 신경쓰지 않는 난 이미 변태 ; (실은 무절제한 선들이 사라져서 기뻐하는 중?!) 약간 재구성한 따라그리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