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2인 관계로 3D를 접어둔 상태입니다;
서울대 미대 디자인학부를 목표로 하고 있고, 게다가 이과이다 보니-0-
시간이 빡빡해서 놀고 싶다는 생각조차 안드네요=_=;;
뭐 아무리 예술을 한다 해도 머리속에 들은것이 없으면 수준높은 예술활동이 불가능하고,
아무리 3D CG쪽으로 나갈거라 해도 손그림에 대한 어느 정도의 실력이 없이는
수준높은 CG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서요;;
일단 공부하고 3D계로 돌아올까 하네요;ㅅ;
올린 작품은 보신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맵핑이 좀 힘들었던 작품이네요. 지금 보니 팔뚝에 비해 팔 윗부분이 너무 작고
몸체가 너무 커서 팔의 가동범위가 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디테일면으로는 보간면이 들어가지 않아서 각 면들이 따로 놀아보이구요.
라이팅을 제대로 익히지 못해서 빛 처리도 안좋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