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져요

아앗! 나 저 게임 해본 적 있는데... 그런데 중국 무술 전해주는 거에서는 뚱땡이 캐릭터만 살아났다는... 레이와 윤은 죽어버렸음...ㅠㅠ;;

아니, 그 작은 캐릭터칩만 보시고 찍으셨습니까?
라이브 어 라이브의 주인공들 중에서는 유일한 여자캐릭이죠. [뭐, '쿵후편'에서 3명 중 한명을 선택하게 되니까 주인공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 편으로 나뉘면서 각각의 스토리가 짧은 것과, 동 시기의 FF6 보다 낮은 그래픽 등이 아쉽긴 합니다만, 7가지 게임을 한다고 느낄 수 있는 7개의 시나리오[종합편 포함하면 8개]가 장점인 게임이죠. |+rp2+|6880|+rp3+|graphic_user_gallery

쿵후편에서는 3명의 제자 중에서 레벨이 가장 높은 캐릭터만 살아남습니다. 따라서, 무술 전수할 때 한 캐릭터에만 몰아서 수련시키는 것이 가장 좋죠. [캐릭터 셋의 레벨과 경험치가 모두 같다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오 라이브어 라이브 재밌게 했죠.
쿵푸편에서 플레이 할때마다 일부러 이 아가씨만 살렸던 기억이 +_+

아무튼, kakaru님의 독특한 채색방법의 그림은 개성이 느껴져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저 게임의 한글화는 LAL한글화팀에서 진행중입니다만, 꽤 진행되었으니 해보실 생각이 있으신 분은 해보시길 바랍니다.]

오오; 아시는 분이 있네요;
나중에 살아남은 제자 클리어 후에 이름 보면 이름도 심산권 사범으로 바뀌죠.
라이브 어 라이브 진짜 최고.

오, 명성만 들어본 고전이 *_* 모르지만 그림은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