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가씨는... 처음엔 신관으로 그리려다가... 엑소시스트가 되고 나중엔 천사가 되었다가... 그냥...간단히 빛 이라고 이름을 지어버렸습니다. 오에카키기능을 알고나서 두번째로 완성한 그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