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역시 사진모사입니다만, 이번엔 좀 작은 걸 골라서 더 작게 그려보았습니다. 이게 제가 낼 수 있는 한계의 정밀함인 셈인데요... 옆에 50원짜리를 놓고 스캔했으니 비교가 되시겠죠...
아니, 그래서 제 테크닉을 자랑하려는게 아니고-_-;
문제는, 제가 보통때 만화 연재하는 크기로 이미지를 줄이면(저건 300dpi로 스캔한거고, 연재만화는 75dpi)... 저 크기에서 사분의 일이 되어야 하고, 그 이미지는 저 아래와 같습니다. 뭐가뭔지 하나도 못알아보겠죠?-_-;
그래서 뭐, 기껏 열심히 그려봤자 어차피 인터넷에 연재하는 이상, 제대로 효과를 보기 힘들다는 이야긴데... 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