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 / 3 - 페인터 8인가 9인가
전에 밤상한테 지적 좀 먹고(..) 그냥 부끄러워져서 정크를 전부 생략해 버리니
잔재씨리즈는 끝나버렸고.
이건 구창도에도 올린적 없는 우려먹기가 아닌것(...)
실제 게임에는 인물 색조를 좀더 밤톤으로 낮춘게 쓰여짐.
오늘 낮에 올리려고 했다가 용량제한에 후레이끄 먹고 글 내용 삭제되서
그냥 귀찮아서 안올렸는데 용량제한이 좀 올라갔네....
배경이 그리는 습관이 붙었다고 해야 하나.. 어쨌든 당시로서는 꽤 놀랐음.
그 전까지만 해도 계획만 거창하고 막판 날림으로 망치는 일이 허다 했는데
가볍게 그리려고 해도 세부까지 자꾸 파게 변해버린..
솔직히 인물은 엉터리 ㅡㅡ; 인거 같은데 음. 지금 보니까 남자애 시점도 좀 어긋났네.
여자애 피부 색깔이 가장 즐-_-
풀잎들은 사진들을 참고 했으면 더 좋았을꺼 같기도 하지만 내 맘대로 그려버린.
달에 마치 사람얼굴이 그려져있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