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생일선물이랍시고 사진 모작 한 번 그려봤습니다. 생일도 안됐는데 여기 먼저 올리는 대담함(?) 근데 얼굴은 친구고 몸은 전혀 상관없는 플루티스트입니다 ㄷㄷ 지금까지 받은 건 많은데 뭐 하나 제대로 줘본적이 없어서 옷, 편지, 그리고 이 그림으로 고마움을 표시하려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