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 며칠을 완전히 멍한 상태로 지냈더니,
그림 네개 모두 멍한 얼굴이네요. 정말 정신줄을 놨었던듯.
지난번에 글을 올리고 며칠 그리지 않았더니,
영 그림이 이상하게 그려지거나 잘 그려지지 않는 중입니다.
덥다고 게으름 핀 벌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잘 그려지지 않네요.
그래서 적당히 인터넷에서 낙서100제를 주워와서 연습중입니다.
위에서부터 아침,고양이,비오는 날이네요. 적당히 감을 찾아보곤 있는데... 잘 안되네요.
며칠전이 컨디션 피크였었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은 대가인듯 합니다. 전 왜 놀았을까요.. 에고.
게시판을 훝어보니 리퀘스트(를 가장한 블로그 홍보잖...) 대세인듯 합니다.
뭐 전체인원이 워낙 적어서 그렇게 보이는것 뿐일지도 모르죠.
어쩔수 없이 대세를 따라 역시 저도 블로그 홍보를...
...할 것처럼 써놓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전 경박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죠. 전 시크한 도시 남자거든요.
후.. 저 좀 너무 멋진듯... 아잉. [....]
죄송합니다. 여름이 되니 조금 더위를 먹은것 같아요.
마법의 여름입니다. '이 시대에는 존재하지 않는' 제 라자를 찾으러 떠나봐야겠습니다.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