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축구는 이겼더군요.. 시작할때와 중간에 잠시 두번정도 자리를 비웠는데... 이후는 말씀 안드려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제 한몸 바쳐서 대한민국이 이겼다고 치죠 뭐 ㅠㅠ... 날이 더워지다 보니, 그림 연습할때도 끈적하게 앉아있기가 힘드네요. 그래도 할수 있는건 해야곘죠.... 여름이니 서늘하게 공포특집 러브크래프트식 문체로 마무리를 지어보겠습니다. 으아니 챠! 더워! 난 행보칼수가 없어! 에어콘! 에어콘! ...너무 마이너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