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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샤론(본명은 아니다.)


-국적= 영국


-성별= 남자


-직업= 뮤지션(세계적으로 유명한 락커)


-가상성우 캐스팅= 故 시오자와 카네토 선생님
(시오자와씨가 출연했던 작품들에서 음성을 추출할 계획)


"어이, 잃어버린 물건이다!"



"너는 나의 펫이다."
>



목소리는 대충 이런 느낌이에요. ㅋㅋ


 


[아주 간략하게 압축한 배경설정]


샤론은 원래 고딩때까지는 성가대활동을 하던 독실한 카톨릭 신자였다.


근데 같이 성당다니던 '데이빗 최'(한국계 영국인)를 친구 이상으로 좋아하게


된 것을 계기로 그는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자각하게 되었고, 동성애를 반대하는


천주교에 회의를 느끼고 결국 락을 시작하면서 자신의 종교에 등을 돌리게 되었다.


(하지만 자기 마음을 데이빗에게 밝히진 않음)


가슴의 역십자모양 흉터도 콘서트중 자해를 해서 생긴 것.


그렇게 그냥저냥 음악활동 하면서 지내다가 데이빗이 장가를 갔는데 장가간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데이빗은 저세상 사람이 되어버렸다. 와이프가 지멋대로 신혼여행


장소를 정했다가 해당 장소에서 사고를 당한 것이다. 신혼여행 전날 샤론은 자신이


꿨던 악몽에 대해 데이빗 부부에게 이야기했었지만 부인의 고집이 너무 셌기때문에


신혼여행은 강행되었고, 이 사실때문에 샤론은 여성이라는 존재에 대한 묘한 거부감을


갖게 되었다.(샤론 눈에 비친 데이빗의 부인 = 내 사랑을 앗아간 못된년!)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샤론은 점점 더 우울한 청년이 되어갔고, 그의 기분은


음악에서도 묻어나왔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만난 한국인...........


그는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떠나버린 데이빗과 너무 닮아있었다.


수소문 끝에 그 남자의 이름이 [박 력]임을 알게 된 샤론은 신이 자신에게 다시


기회를 준 거라고 생각하고 박 력의 뒤를 집요하게 쫓는다.


샤론에게 있어서 박 력이 대한민국 최악의 양아치라는 사실따윈 중요하지 않았다.


"데이빗.......이제 두번 다시 놓치지 않아!"



[격투대회 참가 목적]


박 력을 자신의 펫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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