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망던전 2차 소개입니다.
참고로 제목은 임시라서 후에 바뀔수도 있습니다.
스토리는 사립탐정인 주인공이 무인도의 폐허조사라는, 탐정에겐 이례적인 의뢰를 받게 되면서 시작합니다.
배를 타고 목적지를 향해 출발한 주인공은, 가는 도중 폭풍우를 만나 죽을 뻔 하고, 결국 약속시간에 늦게 도착하게 됩니다.
하지만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의뢰여성이 아닌....핏자국과 빨간 구두, 몸싸움을 벌인 흔적등의 납치 흔적 이었습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을 움직여서 폭우와 천둥이 치는 음산한 폐허를 지나, 어두운 던전 깊숙히 내려가면서 납치범을 추적하게 됩니다.
그리고 단서를 얻어감에 따라 생기는 여러 의문들과 함께, 미스테리한 인물들이 던전 안에 존재 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그리고 마지막에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여기까지가 대략적인 스토리입니다.
아래는 게임의 스샷 입니다.
(아직...시간이 필요해 선택했을 시 대사...)
게임 곳곳에 지루하지 않도록 자잘한 이벤트들과 선택지를 적지 않게 넣고 있습니다.
보스들은 등장 직전에 공포감내지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는 효과들을 넣었습니다.
원래 처음 구상 할 땐 간단한 게임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만들다보니 자꾸 이런 저런 설정들이 붙어서 복잡해지네요...
그럼 이번 소개는 여기에서 마치고 3차 소개 때 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