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늦은 시각 난 이 자리에 앉아있고 그녀는 지금 잠을 잘겁니다 난 그녀가 그리워 이 글을 쓰고 있고 그녀는 아마 난 생각도 못하고 꿈을 꾸겠죠 난 그녀에게 사랑한다 독백하지만 절대로 그녀는 내 목소리를 들을수 없을겁니다 제가 말을 안했으니까요 그녀는 오늘밤 이상형의 남자가 꿈에 나오길 간절히 바랬겠죠 전... 그녀가 제 꿈에 나오길 오늘도 천번 만번 기도하며 잠을 자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