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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내가 어릴적에도 언제 내 꿈을 대통령이라고 한적이 있다.
뭐 금방 바뀌긴 했지만.
나는 어릴때부터 그림을 좋아했다.
3~4살부터 집벽에다 낙서를 했다.
7살부터는 스케치북에 무작정 그렸다.
화가라는 꿈을 가졌다.
3학년때까지는 포켓몬스터를 무작정 그렸다
5학년때까지는 드래곤볼을 무작정 그렸다.
만화가라는 꿈을 가졌다.
중1까지는 창작물을 무작정 그렸다.
게임원화일러스터 라는 직업도 하고싶었다.
중3이되는 현재는 인체공부를 하고있다.
다 꿈이 있기에
내가 해왔던 행동들이다.
그런데.
내 친구한테 질문을 던져보았다.
"야 너 뭐될꺼냐"
"흠..몰라"
"몰라? 너 공부잘하잖아 그렇게 까지 하는데 뭐될지 모른다고.?"
이러한 친구들이 다반사였다.
의외로 신선한 충격이였다.
아무리 친구라지만 멍청하게 보여졌다.
꿈이 없다니
16년을 살아오면서 꿈이 없다니.
내가 커서 그런친구들에게 꿈을 가르켜주고싶다.
그림으로써.
http://blog.naver.com/didxhf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