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을 그분의 사랑을 어찌 모른다 할 수 있겠는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어둠이 나를 집어 삼키고 있을 때,
그분의 "빛이 있으라"는 말 한마디로 인하여
나를 덮어가던 어둠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이요,
나약하고 아무런 이렇다할 능력이 없었던 나의 삶에
희망과 기쁨을, 능력과 한없는 사랑을 주셨다.
내평생, 날 위하는 그분만을 위해 살리라--
-- 그분께 무릎꿇고 경배한다.
Written by [Devout Christian] chunhyok-chong(Blackho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