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나에게 알 수없는 수수께끼
넌 누군데 내 가슴을 뛰게하나?
넌 뭐지? 모르겠어.
알수없어 처음 느껴본 감정
빠져들게 하는 시선은 무엇을 바라는가?
도대체 넌 왜 나에게 미소를 짖지?
널 보는 순간 숨이 막힌다.
내 모든게 붉게 물들어 간다.
난 더러운 벌레 같은 존재
넌 때뭇지 않은 나비 같은 존재
내게 넌 알 수없는 존재
처음 느껴본 감정을 준 존재
너에게 난 누군가?
너에게 난 무엇이지?
알 수없어.
넌 아름다운 꽃이니까.
내가 이래도 나는
그 쟁취하지 못할 꽃이
나에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만드니까
넌 알 수없는 수수께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