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09 03:32

그대는 나에게 수수께끼

조회 수 432 추천 수 3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넌 나에게 알 수없는 수수께끼


넌 누군데 내 가슴을 뛰게하나?


넌 뭐지? 모르겠어.


알수없어 처음 느껴본 감정


빠져들게 하는 시선은 무엇을 바라는가?


도대체 넌 왜 나에게 미소를 짖지?


널 보는 순간 숨이 막힌다.


내 모든게 붉게 물들어 간다.


난 더러운 벌레 같은 존재


넌 때뭇지 않은 나비 같은 존재


내게 넌 알 수없는 존재


처음 느껴본 감정을 준 존재


너에게 난 누군가?


너에게 난 무엇이지?


알 수없어.


넌 아름다운 꽃이니까.


내가 이래도 나는


그 쟁취하지 못할 꽃이


나에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만드니까


넌 알 수없는 수수께끼

?
  • ?
    Invictus 2009.09.09 03:32
    차이가 날수록 더 끌리는 건 어쩔수 없는 사람 마음인가 봅니다..
  • ?
    언제나‘부정남’ 2009.09.12 06:11
    너와 내가 다름으로써 나는 너를 사랑할 수 있는가 보다.
  • profile
    다크조커 2009.09.12 07:11
    진짜 이러한 감정을 느끼시고 쓰셨다면 이 시는 한층 빛이 날 겁니다.
  • ?
    평운 2009.09.12 07:18
    실제 사실입니다.. 짝사랑하고 있지만 ㅋ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864 구제불능 1 메가데스 2010.03.22 294 1
863 귀향 1 乾天HaNeuL 2010.02.26 274 0
862 그 때 부터 2 로리마교|사요 2009.10.06 390 2
861 그 시절은 옵니다. 3 file 로케이트 2009.10.30 504 2
860 그 이상의 꿈 4 RainShower 2010.01.31 379 4
859 그 학생의 하루 5 O-rainger 2009.10.22 468 4
858 그, 새벽 1 소나무 2009.12.16 570 1
857 그가 돌아왔다. 5 쵸키 2009.08.25 577 6
856 그곳에 가면 1 크리켓≪GURY≫ 2009.09.12 377 2
855 그녀에게 네이키드 2011.04.21 735 0
854 그대 5 천무 2010.02.05 365 4
» 그대는 나에게 수수께끼 4 평운 2009.09.09 432 3
852 그대는 왜 오셨나이까 1 이온음료님 2010.10.30 655 0
851 그대라는 길, 나라는 발걸음 은빛파도™ 2010.04.02 347 1
850 그대로 쏘아져 이곳을 벗어나고 싶었다 1 핑거프 2009.03.04 629 2
849 그대로 와 줬으면 Yes-Man 2010.09.30 587 1
848 그대에눈에는..항상빛이나네요.. 1 file 미.공.원 2009.07.09 643 3
847 그러나 그리움이 되었네 3 은빛파도™ 2011.01.14 643 2
846 그럴 줄 알았지 1 크리켓 2015.09.16 47 0
845 그렇더라 은빛파도™ 2010.10.30 642 0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1 Next
/ 51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