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rpg2003을 다뤄본 작품입니다.
rpg2003으로 만들어 본 첫작입니다.
-제목에 대한 고찰-
게임 이름이 왜 히읗 세계라고 하면, 제 작명 센스를 탓하시길.........
그래도, 나름 제 세계관 속에는 유래가 있답니다 [...]
-전투 방식-
전투는 기본 rpg2003의 전투방식입니다.
좀 더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나, 제 실력으로는 부족할려나요?
특별한 시스템도 몇가지 있습니다만, 아무리봐도 플탐 늘리기용같은 느낌이 드네요 [...]
-게임 형식, 스토리에 대해-
게임의 형식은 스토리 알피지입니다.
주인공과 도중에 만나는 사람이나 친구들이 허접한 동기로 같이 여행을 [....]
그런겁니다.
초반에는, 친구의 부탁으로 어떤 특별한 일을 수행하다가, 일이 꼬이게 되었고
그러다가, 자신의 아버지가 살아있다는걸 알아 차리고(행방불명 상태였다는)
찾아 다니고 뭐 그러다가 뭔가가 비밀이 밝혀지고 [...]
나름 없는 실력으로 복선을 넣고
처음에는 단순히 희희낙낙하고 즐거운 분위기었지만
후반가면 뭔가가 위에 언급한 복선이 쭉 늘어지는 형식으로 기획하고 있습니다.(역시 너무 실력이 딸려서 복선의 역활을 제대로 못하고, 좀 유치찬란할지도...)
최대한 물 흐르듯이 잘 흘러가는 스토리를 구상하고 또 구상하고 있습니다.
혼자 작업을 하는데다가, 이제 고등학교에 가니까(오늘 고등학교 배정받았다는 전설이...)
시간이 얼마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문제는, 스토리...
제가 국어실력이 딸리기 때문에(먼저 책을 안읽습니다?!)
얼마나 스토리가 좋을지는 몰라도 -_- 최대한 하루하루 완성을 향해 근성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림(일러)-
그림도 너무 딸리는군요. 제가 가장 부러워하는 그림체가 닝구님과 카오스님 그림체인데
그분들은 굇수인가... 저는 일러스트가 다 저모양이군요 -_-
xx카페에서는 눈이 크다는 지적도 받기도 했습니다만
그냥 나름 개성이라고 생각하고 남겨들려고요 [?]
제가 특히 못하는 부분은 옷이라고 생각(옷 하면 떠오르는건 가을철 긴옷이나 런닝구 외에는...)
-쓸떄없는 걱정-
사실, 저는 아이디어에 민감한 편입니다.
사른 사람의 아이디어는 응용하면서, 자신의 아이디어는 노출되기 싫어하는 이기적인 인간입니다 -_-;;;
저의 이기적인 마음을 바로잡아 주소서 [음?]
-마지막으로 할 말-
사실, 이벤트나 변수, 스위치 등등을 다루는건 매우 자신이 있으나
그림이나, 스토리에서 많은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
그러나, 불굴의 의지로 간신간신히 목숨을 연명한다는 [.....]
그림은 노력하며 연습중이지만
글솜씨는 늘지 않아서 걱정이군요.....
언젠가는 꼭 완성시켜서!
이 허접한 게임을 공개하겠습니다 -_-!!
(아, 물론 뜯긴다는 생각에 뭔가 허무하기도 하지만 [...] 이미 워크레프트 유즈맵을 좀 유명세 타게 만들어봐서 느낀점이, 뜯긴다는게에 연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
좀 더 간단하고 쉬운 제작이 따르니 말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