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케일 -드래곤의 유희- 라는 이상한 듣보잡 게임을 낸 이래로 몇달만인지 모르겠습니다 ..큭.
(재밌게 하셨다면 정말 감사합니다만, 만드면서 계속 퀄리티가 늘어나는건 어찌 주체를 할 수가.. 물론 이겜도 듣보잡 일 듯 합니다.)
수많은 괴작 때문에 몸서리를 치는 이 상황에서 생존신고 하려고 올려봅니다.
전투가 자작전투인 관계로 만드럽기도 껄끄럽고 (사실은 턴 굴러가는것도 안만들었습니다. 뷁)
또한 단순한 전투 스토리 전개에 치가 떨리는분을 위해 마을별로 뻔뻔하게 미니게임을 넣었습니다만, 아직 만들고 있지도 않네요.
마을에는 미니게임 외에도 평균 20개의 아이템이 널부러져 있습니다. 눈에 띄는 상자부터 안띄는 상자, 항아리에 숨겨져 있거나 근처 주민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찾기 힘든 숨겨진 아이템 등등. 아이템 찾는 재미를 주었습니다.
메뉴에 제일 공을 들인 것 같습니다. 전투를 완성한다면 그쪽이겠죠.
아무튼 이런 게임도 만들고 있다는점 그냥 기억이라도 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즐겜제작 하십시오
P.S
빨리 만들고 싶은 마음은 열권을 넘어가서 우주여행 하고 있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네요.
알만툴이던 포토샵이던 캐레를 켜던 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