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오딧세이.(ODYSSEY)

 제작시기 : 2006년 10월 초 ~ 미정.

 제작자 : 오직 저 자신. 일러스트쪽이야 다른분의 힘을 빌리고 싶건만..

 툴 : R2003.

 * 일단 bgm 빼고는 모든 소스는 그야말로 손수 99.9% 자작입니다.

 

 *세계관.

 신은 지구의 종말을 대비한 또 다른, 지구안의 다른 대륙을 만듭니다.

 현실의 땅과는 절반도 되지 않은 대륙에는 뒤늦은 인간들의 발전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후 수십, 수백년의 세월이 흘러, 신대륙(현실의대륙이 아닌 대비책으로 생성된 대륙)

 의 남단에 신대륙과 바다의신이 다스리는 엄격한 해협을 사이에 두고 자리잡은 큰 섬대륙인

 망연대륙(妄沿大陸)에는 수개의 도시국가가 부강한 발전을 하게 됩니다.

 신대륙으로부터 외면을 받던 그들은 서로 동맹과 연맹을 맺어 해협건너의 냉대와 위협으로부터

 스스로 보호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동맹의 주축이었던 그로란왕국이 신대륙과 손을 잡자,

 그로란을 제외한 모든 망연대륙의 국가들은 그 배신국을 복룡강 건너로 몰아내고 다시금 안정을

 되찾게 됩니다. 그후 다시 수십년이 지나 몰락했던 그로란왕국은 어떤 연유에서인지 왕성한 기운을

 되찾고 한순간에 다시 망연대륙, 전국은 전쟁의 기운에 휩싸이게 됩니다.

 

 *등장인물. ( 계획된.)

 

 알 오디세우스 마하비라. (al odysseus mahavira) 24세.

 

 망연대륙 남단, 복룡강 서쪽에 위치한 윈터스왕국의 콤튼마을의 길드내의 행정,치안담당.

 평화로운 콤튼마을에서 부모님,남동생과 함께 행복히 살아가고 있다.

 어느 봄, 복룡강 축제날, 그로란왕국의 예상치못한 기습에 복룡강나루터는 불길에 휩싸인다.

 그는 축제장소에 윈터스왕국의 공주가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경비병들과 함께 복룡강 나루터로

 향하게된다.그리고 그는 어느새 전쟁의 중심에 서 있게 된다.

 

 윈터스 베아트리스. (winters beatriz) 23세

 

 망연대륙 남단, 복룡강 서쪽에 있는 윈터스왕국의 공주.

 어느 아늑한 봄 복룡강 축제날, 그로란왕국의 정체불명의 병사들에게 기습을 받고, 행방불명이

 된다. 비운의 히로인.

 

 유진 아트만. (eugene atman ) 25세.

 

 콤튼마을의 콤튼수도원의 경비병 겸 수도사.

 그로란왕국의 기습은 수도원까지 이어졌고, 수도원이 약탈되자, 갈 곳을 잃은 그는

 마하비라와 함께 긴 여정에 참여하게 된다. 마하비라와 처음에서 마지막까지 함께 한다.

 

 * 기타.

 

 그 어떤 특이한 시스템은 없습니다. 도박,낚시,미니게임 등 그 어떤 자유도도 허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보물찾기, 유적탐사, 암호해석 등 게임스토리와 연관되면서 그 드넒은 망연대륙에 퍼져있는

 퍼즐들의 조각을 모으게 됩니다. 모아도 되고 모으지 않아도 됩니다. 허나 모으면 그에 상당하는

 보상이 주어집니다.

 일단 간단히 자작메뉴가 취해질 예정이고, 모든 소스는 밀크아키의 손에 의해 만들어지는 순수자작

 입니다.하지만 100%는 아니라는것. 월드맵칩의 숲모양은 피사님의 허락을 받아 색을 수정하게 되었

 습니다. 태클은 안받아요!

  그리고 소스와 케릭터칩의 기본틀은 ON the bible의 소스입니다.

 

 또 한가지!

 

 환상적인 전투. ( 제가 그나마 제일 자신있는 부분. <- 단순히 개인적입니다. 흐흐)

 아직 배경만이 제작되었지만 월드맵 제작후 박차를 가할 부분입니다.

 판타지적요소와 현실적요소가 결합된 기술과 전술.

 부분 ARPG 도입으로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할 것입니다.

 

 말솜씨가 없어 좀 어수선한 글이네요.

 스크린샷은 첫번째가 타이틀이고 두번째는 그냥입니다.

 포샵효과준겁니다. 두번째 스크린샷에서 왼쪽 부분의 마을이 콤튼마을이고 오른쪽 사막에 잇는곳이

 그로란 왕국의 영토입니다. 그 사이에 있는 물이 복룡강(復龍江)입니다. 복룡강에 불쑥튀어나온

 곳이  복룡강 나루터입니다.

 

 

 

 

 아, 그리고 주인공들의 이름을 잘 살펴보시면 무언가 재밌는 요소가 있습니다. 여주인공뺴구요.

 

 요걸로 간단히 1차소개 긑.

 일찍 주무세요 여러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