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inity(가칭)의 시스템 소개 두번째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던 탓에, 그동안 공백기간이 있었던 점 인정하고

현재 진행 상황은 밑에 자기소개에 수시로 업데이트 하는 중이니

수시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나의 상태가 어떠하고 적의 상태가 어떠하고.. 얼마의 데미지를 줬나..
  궁금하지 않나?

캐릭터의 아래에 HP,MP,SP를 표시하는 게이지와
몹의 위에는 몹의 HP를 표시하는 게이지를,
그리고 타격시 데미지 카운터를 띄웁니다.
이는 여러개의 몹에 동시에 표시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모습.


2.직업따윈 없다.

무한 형식의 RPG에 직업 따윈 없다?
직업 대신 캐릭터의 성향이 있습니다.
스탯의 분배에 따라 성향을 판별하고 각 성향에 맞는 기술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마법사'의 성향을 띄고 있다 하더라도 '마법사' 성향의 기술들 만을 배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 성향의 기술은 모든 성향이 익힐 수 있는 기술로, 가장 기초적인 공격 및 마법 기술들입니다.
이로서 캐릭터의 다재다능함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스탯 분배에 의한 결정이기 때문에 '전사'의 성향을 띄고 있다 하더라도 지능을 많이 투자하면
'마법사'의 성향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3.장비 아이템의 차별화.

각 장비마다 그 장비만의 고유한 효과를 갖습니다.
동일한 장비라고 하더라도 아이템의 등급에 따라 옵션이 달라집니다.
디아블로의 아이템을 떠올리면 되겠군요.


이따위 아이템을 보게될 수 있다.. 이 말이다.







몇몇개의 시스템은 아직 구현하는데에 있어 이론만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시스템을 예고했던 대로 구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자기소개에서 보시는대로 이러이러한 개인 사정 때문에 다음 소개는 빠르면 몇주 뒤,

늦으면 수개월 뒤에 볼 수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