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아... 거의 한달가량 소개글을 안올렸습니다... 영 진도도 없었고...
시스템 문제로 갈팡질팡 하다가 일단 만들고 보자쪽으로 의견을 보고 다시
필사적으로 제작 돌입했습니다.
먼저 문제점이 좀 있었는데 제가 스크립트를 전혀 못다룬다는 것이었죠;;
나름대로 좀 공부도 해봤는데 틈틈히 보고 하는걸론 실력이 안늘더군요;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그냥 200K툴 다루던 실력으로 스크립트 무시하고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첫번째 그림은 일단 XP용으로 옛날에 구해놨던!? 몬스터 칩셋입니다.
이건 구창도에 퍼트리긴 했는데 리뉴얼 되고 나서 약간 트러블 발생으로 몽땅 인터넷에서
지워 버렸죠... XX사이트에 다른분이 올려놔서 남아있긴 합니다만...
3번째 그림이 몬스터 중에 미노타 공격 하는 모습인데...
몬스터 마다의 공격 모습은 올린적이 없으니... 흐흐...
액알로 만들면 좋을듯 합니다만 전투때문에 아직도 머리가...
두번째 그림은 그냥 대화창 모습입니다. 스크립트로 이름띄우고 얼굴띄우는것도 있지만...
왠지 맘에 안들어서 그냥 재주껏 만들어 봤습니다.
일단 내세울건 없지만 케릭터 칩이나 맵칩등은 직접 조달해서 쓰는게 많을거 같습니다.
음 첫번째 그림이나 세번째 그림도 인터넷에서 구할수 없는 맵칩이죠.
저희집 하드에만 있습니다... (바이러스 걸리면 블랙홀 속으로 퐁하고;;)
일단 몬스터 칩이나 맵칩 출처는 "화이트 다이아 몬드" 란 국산게임에서 빼온겁니다...
스토리도 90%정도 짜놨는데...
주인공(바르크)가 레온하트 용병단에 들어가서 이러쿵 저러쿵 하다가
정식 용병이 되어 용병 아레나에도 출전하게 되고(우승은 꿈깨시라;;)
훌륭하게 성장한다는 감동적인... 스토리였으면 좋겠지만
제가 또 흔한 스토리는 싫어해서
거기서 부터 본스토리가 시작이죠.
어느날 왕국의 총사령관으로 부터 의뢰가 들어옵니다.
" 공주님 실종사건 "
국왕의 단하나 뿐인 핏줄인 공주가 실종됬다! 그것도 성앞 사냥터에서
50여명의 경호 기사들은 몰살당한체...
머 더이상 말하면 재미없겠죠...? 머 힌트를 드리자면 그뒤부터는 잔인한 스토리가 흐...
바르크 18세 성별 : 남 클레스 : 건너(주인공)
대략 현자 데브리안의 점술에 의하면 전생에 바퀴벌래였다고 한다 (ㅡㅡ;;)
10살에 고아가 되었으며 동생이 하나 있었으나 자기 살기도 바쁜데 재대로 못챙겨 줘서
죽었다고 한다. 부모님은 전쟁때문에 돌아가신 만큼 그곳에선 살기힘들었고
18살이 될때까지 6개국을 방랑하였다.
생존능력이 매우 탁월하며 기어다니는 속도는 대륙에서 최강이라고 불릴정도다...
초반부를 버티면 데브리안에게서 총을 얻게 되고 그후 총을 사용한 전투를 한다.
문제는 배경시대는 판타지다;; (갈수록 총이 업글 되어서 나중에는...)
(ㅠ.ㅜ 주인공은 특이해야 한다는 사상에 힘입어 나온 녀석으로... 오버를 했나봅니다;;)
데브리안 ???세 성별 : 남? 클레스 : 현자?
레온하트 용병단 근처에서 살고 있는 할아버지....
좌우명이 " 재미를 위해선 목숨도 아깝지 않다 " 라는 분으로...
나이가 2천살은 된다고 하는데... 엄청난 갑부에 전설적인 인물이기 까지 하지만...
레온 하트 용병단의 단장인 레온과 아는 사이 이며, 아무래도 불사신 같다.
머리가 잘려도 죽지 않는다...;;
머 인물소개는 두명만 하고... (대략 10명정도는 더해야 될듯한...)
너무 길게 글쓰는것도 안 좋고 하니까 이만 마치겠습니다.
별볼일 없는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