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게임자체의 스포 있음, 스토리스포없음)
투더문의 제작팀 프리버드에서 나온 따끈한 게임 어버드 스토리 일명 새이야기.
일단 게임시간이 한시간정도 되는데
그 짧은 게임플레이 시간동안 내내 졸려서 죽는줄알았다.
이건 뭐랄까 캉가오와 그의 수하들이 스팀에 똥을 토해놓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게임에대해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영화관에 한 3000원 표 끊고 들어가서 영화를 보는데.
매우 졸린 영화 예고편(30초짜리)만 나오고 끝났으니 꺼지라고 하는 느낌이었다.
솔직히 스팀 평가는 좋다는 평이 많고 네이버 검색해서 블로그에도 주로 좋다는 평이 많았는데.
사람들이 전부 투더문 뽕을 맞아서 그런건가.
요딴 게임을 5천원이나 처 받고 판매할 생각을 한 캉가오 개새의 자본주의썩은정신이 차기작 투더문2의 기대치까지 깎아먹는 작품이라 하겠다.
왜냐면.
일단 사기까지 치고있는데.
씨발거 처음 시작하면 선택하는 메뉴가 무슨 몇개국어야 한 30개국어로 시작하게 만들어놔서 씨발
우와 씨발 대단 이걸 다? 우와 이 캉가오상 대단대단.
하고 했는데 무슨 씨발 '시작' '이어서하기' '곧찾아뵙겠습니다' 단어 세개만 나오고 땡이야 씨발새끼가
그럴거면 그냥 영어로해서 내면 되지 개새끼가 투더문2에선 저 언어 다 지원할건지 모르겠는데 씹새끼가 사람 기망하는것도 아니고.
게다가 저따위거 번역하는데 한국인 번역스탬 2명이 붙었어. 개새끼들이 미쳐가지고.
....
일단 내생각에 저 스탭들이 아마 투더문2를 번역을 해서 투더문2를 다양한 언어로 낼것이라는 의도가 있었던것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어쨌든 불필요하게 어버드스토리 개짧은거 몇마디 나오지도 않는거에서부터 굳이 저걸 저렇게 할 필요가 있냐 이것이다.
애초에 대사가 없이 동작과 음악과 연출만 가지고 게임? - 사실 게임도 아니다. 을 만든것 자체가 전세계인을 상대로 팔아먹겠다는 심보가 들어가있는거지.
여튼.
이따위 졸린 괴상한 한시간짜리 똥을 내가 씨발 내돈 씨발 4.25불 한화로 치면 4632원 씨발 주고 씨발 산게 씨발 진짜 원통하고 눈물이 나고 분해서
환불하고 싶어도 이미 다 한거 씨발 그래도 씨발 2시간은 할줄알았는데 꼴랑 씨발 한시간? 씨발 ㅋㅋㅋ 미친 씨발 게임 진짜 씨발 죽여버리고싶은 캉가오 개새끼가
아메리칸이라고 봐주려고 했는데 이새끼가 이름이 씨발 짱개스러운게 짱개피가 있어서 그런가 씨발새끼가.
맵 씨발 한 세컷 찍어놓고 씨발 음악 씨발 한 두세개 만들어서 씨발 이걸 씨발 스팀에 씨발 팔생각을 씨발 한게 진짜 돈독이 올라서 씨발 미친거구나 싶었다.
지금이라도 이 똥을 4.25불..
아니 세일해서 한 0.5불에 판다고 해도.
굳이 살거없이 아프리카 비제이들이 올린 영상을 보는것을 추천한다.
나는 씨발 속아서 새벽 세시에 나올걸 기다렸다가 잠도 안자고 씨발 돈주고 결제해서 우와 씨발 드디어 캉가오님의 차기작을 해보는구나 어버드스토리!! 으아~ 기분좋타!
하고 씨발거 했는데.
이럴거면 씨발 창도에 우수게임중에 하나 만원주고 사서 하는게 이득이지
정말 씨발소리 나오는 게임이었다.
근데 웃긴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보다 감동했다는 사람들이 꽤 많다는 건데.
뭐. 씨발 감동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사람들 감성이라는게 생각보다 복잡한게 아니니까.
아무튼 진짜 개 씨발스러운 게임이었다는 것이 결론이다.
내돈 씨발 땅파면 돈이 나오나?
스팀 개새끼들도 한패다 개새끼들.
진짜 이 씨발 게임하고 씨발 나 완전히 새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