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도부터 2004년 사이에 나름 열심히 활동한다고 활동은 했지만 단 한번도 눈에 띈 적이 없는 유령입네다.
닉넴 써봐야 알 사람도 없으니 걍 유동닉으로 쓴다.
이제는 인지도 같은거 의미도 없다고 생각되니 그때 왜 그리 발악했는지 참 허탈하기도 하고.
내가 2004년 이후 한국을 떴는데,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더니 창도 꼴이 이게 뭐냐.
2006~7년 즈음에는 시간날때면 아바타 의상도 만들고 종종 접속해오다가 어느순간 창도가 막혀버림.
원인을 몰라서 우왕좌왕 하다가 나중에 알아보니까
해외 해킹 막는다는 이유로 외국 IP를 아예 막아버렸더라고.
그 덕분에 접속이 불가능하게 되어있었던지라
(그게 2007년부터 2010년 사이인듯. 하도 접속이 안되서 그 이후로는 그냥 포기하고 안왔으니까.)
진짜 오랜만에 방문하는건데... ㅎㅎㅎㅎ... 한숨만 나온다.
가끔 생각나면 올겠음.
님들 안녕.
안녕.
실수로 '오겠음'을 '올겠음'이라고 오타났는데 비밀번호가 뭔지 몰라서 수정을 할수 없다. 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