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애초에 창도에서 로암 나간다음 별로 신경쓰는사람 하나없이 그냥 듣보잡 취급이었는데
갑자기 익명화되고 좆목도시라는 자가 나타나서 로암만화는 사실 창도이야기다! 라고 커밍아웃 하면서부터 이슈화됐어.
지금생각하니 소름끼치네.
아무도 자기 관심안주고
막 지가 '감히 내가 떠났는데 듣보취급? 어디한번 맛봐바라'
하면서 자기를 중요한 핵심인물로 만든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희대의 자작극이었던거야.
자야되는데 너무 웃겨서 잠이안온다.
글읽형 보며 느낀게 진짜 어디가서 처신잘하고 다녀야지 세상에 존나무서운사람 많은거같다 씨발
차마 글읽 이라고 못부르고 형 꼭 붙여야할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