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안내
장르소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총 상금 3,000만원의 웹소설 공모전에 도전해보세요.
'제 1회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은 웹소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장르소설의 대중화 및 역량 있는 신진작가 발굴을 위해 마련된 소설 공모전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 드립니다.
[공모내용]
1. 공모일정 : 온라인 접수 2013.01.16 ~ 02.15 심사 2013.02.16 ~ 03.17 수상발표 2013.03.18
2. 응모자격 : 참가제한 없음 (단독/공동 출품 가능, 출품 수 제한 없음)
3. 공모부문 : 로맨스/판타지/무협 연재소설
4. 접수방법 : 네이버 웹소설 '챌린지 리그' (오픈 예정)에 회차별 업로드 (서비스 오픈 후 링크제공 예정)
심사기준 및 절차, 시상, 유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이쪽]
유의사항에 다음과 같은 규정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새로 쓰지 않으면 응모 불가능할 거 같네요.
다음과 같은 응모작은 심사대상에서 제외되며, 수상했을 경우라도 해당 수상을 자동 취소하고,
시상금 및 연재자격 또한 회수되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결과 발표 전, 정식 출판되거나 온라인 연재되는 경우
- 다른 작품을 표절하거나, 기존 작품을 각색 및 개작한 경우
최근 다른 장르도 그렇지만 연재소설창작도 활성화되지 못한 상태인데, 네이버에서 이런 이벤트를 시작하게되면 조금은 활성화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다만 과거 시드노벨 등 라이트노벨 공모전이 처음 실시되고 비슷한 공모전들이 우후죽순 생겨났을 때 그랬듯이 그동안 여기저기서 창작을 계속해오던 사람들이 전부 네이버 등 포털에 흡수되 거기서만 활동을 하게 되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지금 웹툰/창작만화 쪽이 비슷한 상황 아닌가요?
뭐 크게 생각하면 그렇고, 개개인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은 기회란 생각도 듭니다. 단기적으로는 창조도시도 새 홍보효과를 얻는 기회가 될수도 있고요. 창도 전체 차원에서 적극 권장하고 지원하는 방안도 고려해볼 만 합니다.
문제는 쓰는 분들 여력이 남아 있느냐 아니냐인데.... 누군가는 준비하시겠죠. 일단 저는 좀 더 생각좀 해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