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맞는 친구를 사귀게 되었다. 그 친구를 도와주기 위해서 총대를 매기로 했다. 11년치 밥을 맛있게 말아주는 역활이었다. 열심히 맛있게 말았는데, 아차하는 순간 그만 숟가락을 떨어뜨리고 말았다. 나도 울고 친구도 울고 밥도 울었다. 작곡이나 해야겠다. 그리고 중간중간 작무를 꼭 토치라이트2 파트너로 영입해서 플레이 할 것이다. 이제 착한남자 마지막편을 보러 가야겠다. 여러가지로 슬픈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