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용병소녀 - 희대의 살인마 성격
적과 조우한다. -> 급소를 1cm 씩 빗나가는 방식으로 총을 쏴대며 즐긴다.
2. 권법소녀 - 정의의 수호자
적과 조우한다. -> 카미조 토우마식 설교 늘어놓으며 '팬다.'
중요한 것은 패는 겁니다.
특촬물에서 설교로 끝나는 거 봤음?
3. SF소녀 - 감정이 존재하지 않음
적과 조우한다. -> 효율을 따지며 싸울 지 말 지를 결정할 뿐.
전투 발생 시 -> 가장 빠른 시간 내에 가장 적은 에너지를 들여 적을 해치운다.
전투 회피 시 -> 효과적인 퇴거법을 사용
4. 마법소녀 - 둔감순진천연캐릭터이면서 자신도 모르게 조조와 같은 계략파... 순진무구계략파라니...
적과 조우한다. -> 빙긋 웃어 보인다.
....전투 발생 시 -> 온갖 약한 척은 다하면서 피해 다니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한 방을 날려 묵사발을 만든다.
-> 정도가 존재하지 않음. 예를 들어 파이어볼 한방에 끝날 적에게 플레어 같은 대형 마법을 난사한다거나.......
전투 회피 시 따위는 존재하지 않음. 어찌되었든 만난 적은 퇴치함....
이렇게 되겠군요.
이 중에서 가장 잔인한 인간은 누구일까요?
투표해봅시다. ㅋㅋ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