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병원 컴이 너무 느려서 제 인내심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2. 매일 책 읽고, 공부 짤막하게 하고도 빈 시간이 있네요. 한의학 공부를 하라고 해도 뭐................... 그냥 그래요. -ㅅ-;
전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공부합니다. 모르는 거 나오면 전화찬스나 이메일찬스를 사용하죠. -0-;;
3. 컴퓨터의 대대적 업그레이드는 내년 이후로 미루어 놨다는 것.
4. 현재 사용하는 모니터가 가로줄 현상이 존재한다는 점. 게다가 간혹 가다가 퍽퍽 소리가 나기 때문에 터질까 무섭습니다. 그냥 냅둘까 했는데, 아무래도 놋북을 산 뒤에 모니터를 a/s 처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5. 본컴을 얼티로 업글해 버리면서 프로페셔널 시디키가 남아버렸습니다. 이거 정품이니까 이제 다른 컴에다가 써도 될 것 같기는 하고요. 안 되면 안 되는 대로 홈 프리미엄 버전을 5만원 안에서 구입해서 쓰면 장땡이니 상관 없지요. -ㅅ-;
그러면 문제점.
1. 속도. SSD에 4내지 8G 램은 달아야 하지 않는가!(미친 속도를 좋아하는 1인)
2. 가격. 위에 거를 달자면 미친 폭풍 가격 상승!!
..................
이 딜레마에 빠져서
가격이 싼 걸 찾자니 마음에 안 들고
ssd 붙은 걸 사자니 비싸서 속이 울렁거리고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방황하는 어린 양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냥 큰 맘 먹고 질러볼까요.
6개월 무이자 할부로.... -ㅅ-;;
지금 그러지 않아도 사놓은 것이 많아서 이번 달에 18만원인가 카드값으로 나갈 터인데..
(지마켓 제휴 카드라서 5%~7%가 추가 할인에 6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 덕분에 본가에서 지마켓 경유해서 사는 모든 물건을 제 카드로 긁습니다. 저야 뭐, 신용등급 올려서 좋고, 나중에 연말정산할 때 세금 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겠지요.)
후우.........................
여기서 더 문제가 되는 건
ssd 붙은 것들 중에서 사양 굉장히 좋은 것들은
msi 같은 외제라는 것. -_-; 와이드 모니터에서 1080 쓰는데 패널이 대만제면 거집니다;;;
이래저래 물건 하나 사려면 미치겠어요. ㅡ.ㅡ;
타자를 많이 치셔야하면 놋북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