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정리해 둠.
맨붕 안당하실꺼면
서버 정상인지 확인하고 PC방가서 노멀깨고 나오세요.
아는 고랩분과 4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아래는 걍 스포
최근에 한 게임중 스토리 ㅄ인게
매스이펙트3 하고 디아블로3
이거 두개.
매스 이펙트는
엔딩부분에만 문제가 엄청났지
결말 직전까지는 좋았다고 생각함. (그래도 DLC 팔아먹을 생각이구나. 돈은 벌어야지 했음.)
연출도 상당히 좋앗고
근데
디아블로3는
연출부터 그냥 탑뷰 그대로 고정되서 진행하네?
제작 초반에 디아2랑 너무 비슷해서 버렸다면서?
근데 왜 버린걸 똑같은 방식으로 다시 만드는겨?
욕먹는 매스이펙트는 그래도 연출은
(하나만 볼꺼면 이거 보세요)
이랬다.
디아블로3는
1장 초반 운석떨어진 곳에 도착한 시점부터 ㅄ이 시작됨
아니
어떻게
사실 운석이 아니라 사람이였어염~
할수가 있는거지?
그리고 천사가 가지고 잇던 검이 쪼개저서 말성을 일으키고?
그딴검 왜 가지고 다닌거여?
누더기 안걸쳤으면 헤일로의 마스터치프인줄 알겠네.
그뒤에
2장에서 또 ㅄ같은건
레아 엄마 찾았을때에는 괸찮았음.
음
모녀 상봉이구나
근데 레아엄마가 막 만난 딸한테 '이게 다 널 위해서란다.'
하더니 딸한테 이것저것 잔득 시키네
그래서 설마
딸한테 이것저것 시키고 배신 때리지는 않겠지 햇는데
지 딸을
악마 숙주로 만드네
우왕
꿈과 희망이 넘쳐요
결국 남은건 주인공 뿐이네?
인간된 천사가 마지막에 폼잡고?
주인공 혼자 생존했지만
연출력이 너무 ㅄ이라
다른 주인공 혼자 생존해 으헝 동료들이 ㅠㅠ 하는 느낌 전혀 안받았음..
결국
디아3 스토리 요약을 하자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러 가는 내용. *2
그리고 폼좀 잡고 끝
지금까지 게임은 출시이후에 구매했는데
디아3는
분명 잘 만들었을꺼라
믿고서 예약구매 했더니
이게 뭐야?
마치
입소문 안보고 대충 산 책을 읽다가
돈이 아까워서 끝까지 읽은 느낌이랄까.
차라리 3~5000원짜리 스마트폰 게임이 더 신명났겠다.
그건 접속도 잘되고
해킹걱정 없고
한두대 맞으면 죽는 곳에서 템 파밍하게 만들지도 않았잖아?
여러분
디아3 구매 할 바에는
스카이림 같은 진짜 무한 컨텐츠 게임을 구매하세요.
블리자드라서 욕 먹은거 ㅇㅇ
블리자드는 스스로 이름값을 깎아먹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