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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루가 일년이라는 말이 제 생활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마도 오늘 낮이 되면 털어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많은 정리와 시행착오와 적응과 견딤이 필요하겠지만, 삶이란 늘 그렇잖아요.

 

인생 뭐있어? 쿨하게 살자!

 

그런 마인드를 가지려고 합니다.

아침 일찍 나서야 되서 그런지 또 잠이 안오네요. 자야되는데...

 

세월 참 잘 갑니다. 벌써 창도 가입한지 6년이네요. 햇수로는 7년이지마는....

지난 저의 글을 돌아보며 과거로 돌아간 기분도 들고 그랬습니다.

 

앞으론 그림도 틈틈이 그리고 글도 쓰려고 해요.

이래서 안되겠어 저래서 좀 힘들겠어...

그런 생각으로 접어두고 미루어 두기만 해서는 아무것도 이룰수 없으니까요.

충족된 자아를 형성해 보려합니다.

 

좀더 밝고 빛나며 활기차고 즐거운 내일이 모두에게 함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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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코드 2012.05.21 11:54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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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엽 2012.05.23 03:09
    네, 힘내겠습니다. 강아지인가요, 너구리인가요. 무척 귀엽네요.
  • ?
    첨예한 2012.05.21 11:55
    공감가네요~~! 아자아자~
  • ?
    소엽 2012.05.23 03:09
    그런가요? ㅎㅎ 아자아자~
  • profile
    핑크팬더 2012.05.21 13:38
    다시 복귀하신다는 말씀으로 간주해도 되는거겠지요?~ ㅎㅎ
    참 오랜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소엽님. 뭐, 다들 세월이 흐르건
    나이가 먹어가건 몸을 맡기고 잘 살아가고 있습지요 ㅋ
  • ?
    소엽 2012.05.23 03:11
    네 뭐 그렇습니다.
    뭔가 내팽개친 것이 많이 있습니다. 조금씩 해나가야겠죠.
    '나이만 먹었다.'는 말을 듣지도 하지도 않게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 ?
    소엽 2012.05.23 03:14
    하루에 너무도 많은 일들이 일어나요....
    하루가 시간이 너무 안가서 길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너무 많은 일이 일어나니
    어제 있던 일도 몇일 전의 일 같고 그래요.ㅎㅎㅎ
    바쁘게 살면 좋죠~ 어느 정도의 인지와 기록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 ?
    乾天HaNeuL 2012.05.21 18:17
    소엽님에게도 밝은 하루가!
  • ?
    소엽 2012.05.23 03:15
    네. 건천님에게도 밝은 하루가!
  • profile
    王코털 2012.05.21 20:16
    본인은 정말 본인의 일을 파고드는 하루가 1년이되었으면 좋겠다 싶을정도로 바쁜 나날을보내죠. 으흐흐
  • ?
    소엽 2012.05.23 03:15
    심도있는 시간들을 보내는 건 좋은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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