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가 일년이라는 말이 제 생활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마도 오늘 낮이 되면 털어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많은 정리와 시행착오와 적응과 견딤이 필요하겠지만, 삶이란 늘 그렇잖아요.
인생 뭐있어? 쿨하게 살자!
그런 마인드를 가지려고 합니다.
아침 일찍 나서야 되서 그런지 또 잠이 안오네요. 자야되는데...
세월 참 잘 갑니다. 벌써 창도 가입한지 6년이네요. 햇수로는 7년이지마는....
지난 저의 글을 돌아보며 과거로 돌아간 기분도 들고 그랬습니다.
앞으론 그림도 틈틈이 그리고 글도 쓰려고 해요.
이래서 안되겠어 저래서 좀 힘들겠어...
그런 생각으로 접어두고 미루어 두기만 해서는 아무것도 이룰수 없으니까요.
충족된 자아를 형성해 보려합니다.
좀더 밝고 빛나며 활기차고 즐거운 내일이 모두에게 함께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