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에 있으면서도 못꺼낸 게임이 많군요.
그게 2001년부터 쌓인거같은데 으음.....좀 막막한듯.
게임스튜디오 차릴 자금따윈 없는건 좋은데, 같이 할 동지가 안보이니 막막.
0) 코털브라더스 3D (pc, 2002)
최근까진 그저 베이퍼웨어였던 건데, 지금에서야 뭔가가 나오는듯.
1) 코털브라더스 모바일 에디션 (윈도우 CE 탑재 PDA용, 2001)
이건 만화까지 그렸습니다. http://dbani.blog.me/90138604520
꽤 각별하긴 한데, 이젠 스마트폰 시대이니 이건 윈도폰용으로 옮긴듯.
2) 건빵코털/코털브라더스 TGF 시리즈 (pc,2002)
본인이 초기에 기획한 2d 플랫포머.
현재 개발중인 코건3D에서도 일부 기획(스테이지)이 채택되었다.
3) 예선호 관련 게임 (2005~)
대략 본인의 최애캐인 예선호가 주인공인 게임.
코건시리즈랑 꽤 거리를 둘거라는 것은 매우 확실하고, 따라서, 전혀 다른 형식의 게임이 될 것이고,
예선호 팬아트가 늘겠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뜬구름급인듯.
4) 코건 넥스트 제네레이션 (2012)
대략 코건게임을 처음접한 사람들 대부분이 지금은 성인이 되었으므로, 성인들에게 맞는 약간 암울하고 시크한 스토라리인에, 신 캐릭도 등장하고 그런 게임인듯.
5) 코건어드벤쳐 2,3 (pc, 2006)
RPG만들기툴로 만들다가 지못미된 2탄은 아닌데, 대략 스토리라인이 완전히 달라져버렸기 때문이다.
대략 1탄처럼 뭔가 수집하는방식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