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 조선왕실 무협 스토리 입니다.
뭐 있지도 않은 명성황후 연애스토리로 영화도 만드는데 본격 무협 국왕 인조를가지고 무협지 시리즈 만들어도 될듯.-_-;;;;
1.어린시절... 인사를 하다가 머리를 부딫히자 박살나는 바윗돌을 보며, 자신의 머리에 숨겨진 힘을 점차 깨닫는 어린 능양군 -0-
2.임진왜란, 소년 능양군은 승병들과 함께 동고동락 하면 무공을 쌓게되고.. 그러나 세자인 광해군은 그 재능을 시기하는데...;;;
3.왕위에 오른 광해군은 능양군의 무공을 부러워하다 열폭해서 자신의 친위대를 보내 능양군을 죽이려 하지만 오히려 능양군은 철두공으로 그들을 무찌르고... 오히려 자신들을 죽이려한 친위대들을 덕(?)으로 감화시켜 함께 산에 숨어 떄를 노리는데..-_-
4. 소식을 들은 의협심 강하고 무공이 뛰어난 장수 이괄은 능양군에게 몰래 찾아가 의형제를 맺고 충성을 맹세한다. _-_
5. 점점 심해지는 광해군의 폭정에 분개한 사람들은 점점 산속에 숨어사는 능양군에게 혁명을 하자고 한다. 그러나 절친했던 사촌동생을 폐위시켜야 하는 상황에 능양군은 마음아파하고... 그렇지만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구국의 결단-__-을 하고 사람들을 이끌고 궁궐로 처들어가 무공을 발휘해 광해군을 사로잡는다.
6. 그러나 간신들의 음모로 인조는 이괄을 오해하게 되고, 이괄또한 이런 상황에 분개하게 되는데. 분개한 이괄이 간신들을 죽이려 한 것이 오해를 불러 일으켜 북방으로 좌천되어 버린다.
7. 끊이지 않는 간신들의 음모로 이괄은 대역죄로 몰리는데... 분개한 이괄 "전하 이럴수는 없습니다" 를 외치며 부대를 이끌고 한양을 향해 경공술을 쓰며 나아간다.
8. 곳곳에서 엄청난 무공으로 관군들을 격파하며 인조의 속마음을 묻기위해 한양으로 진격하는 이괄, 그런 이괄을 안타깝게 여기지만 왕으로써 그를 처단해야 하는 잔인한 현실에 인조는 눈물을 흘리고, 차마 이괄을 죽일 수 없어 한양을 버리고 피난을 떠난다.
9. 하지만... 한양을 차지한 이괄은 잔인하게 복수를 하고 그것도 모자라 지인들까지 씨를 말리며 피바람을 부른다. 피를 막기위해 피를 부르는 현실을 개탄하며 변복을 한 인조는 친위대를 이끌고 한양에 잠입해 변해버린 이괄을 처단하러 일생일대의 결투를 벌이게 된다.
10. 서로의 마음을 알게된 의형제 그러나 잔인한 현실앞에 이들은 서로를 죽이기 위해 치열하게 싸운다. 결국 인조의 철두공에 이괄은 죽고, 인조도 이괄의 무공으로 엄청난 내상을 입어 무공을 쓰기 힘들어지게 된다.
11. 이것을 본 청나라 첩자는 청태종에게 보고하게 되고, 청나라 황제는 조선을 치기위해 수련을 거듭하며 병사들을 훈련시킨다.
12. 명나라와의 관계를 핑계로 청나라가 처들어 온다. 막강한 청나라 고수 용골대, 도르곤과 엄청난 무림고수들을 모아놓은 만주8기에 비밀특공대의 위력으로 조선은 풍전등화의 위기에 빠진다. 이소식을 들은 인조는 자신의 내상을 한탄하며 한편으로는 불쌍한 백성들을 생각하며 슬픔에 잠긴다.
13. 내상을 입어 싸울수 없는 현실에 한탄하며 남한산성에 앉아 내상을 다스리는 인조, 그러나 어의는 절대 무공을쓰지 말라며 말리는데...
14. 그러나 상황은 점점 악화되어 조선의 고수들도 쌍령에서 8기군 고수들에게 무릎을 꿇게되고(쌍령전투장면-_-;;;), 인조는 마지막 힘을 끌어 모으는데.
15. 더이상의 무고한 희생을 막기위해 청나라 황제와의 대결을 요청하는 인조, 청과 조선의 명운을 건 대결이 남한산성에서 벌어지게 된다. 청나라 황제의 절륜한 무공에 떡이되도록 두들겨 맞는 인조. 그러나 백성들을 생각하며 힘을 얻게되고, 최후의 내공으로 철두공 비밀초식 삼배고두에 모든 공력을 불어넣어 청태종을 물리치게 된다.
16. 그러나 더러운 계략을 꾸민 청태종에게 아들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이 납치되어 세뇌를 당하게 된다. 봉림대군은 뛰어난 정신력으로 세뇌를 이겨지만, 소현세자는 결국 청나라에 세뇌에 무너지고 만다.
17. 조선으로 돌아온 세뇌된 세자의 모습에 경악하는 인조.
18. 결국 구국의 결단으로 세뇌된 세자와 세자비를 철두공으로 응징하게 되고 그것으로 찾아온 내상과 상실감이 겹쳐 몸져 눕게된다.
19. 영웅의 최후, 청태종과의 대결 후유증+ 세뇌된 세자부부 응징 등 지나친 무공 사용때문에 찾아온 심각한 내상으로 몸져누은 인조는 몇년뒤 결국 숨을 거두고... 그러나 그의 정신은 효종에게 이어져 효종이 북벌을 준비하며(무림고수로 거듭나는 효종) 끝이난다.-_-;;;;;;;;;
한줄요약 : 능양군 머리 돌대가리 킹왕짱임(ㅇ_ㅇ;;;).
영웅의 비범한 탄생, 고뇌, 비극적인 최후가 녹아있는 본격 조선왕실 대하 무협스토리~ 입니다.*_*
고증 그게뭔가요? 먹는건가요? 우걱우걱 X ∞ ~
출처:역개루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