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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 문제가 일부 개신교만의 실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뿌리 깊은 배타성이 결국 문제가 아닐까요...


 


다른 사람의 신앙과 인격도 존중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지난주에 영화 할 이라고 봤는데 카페에서 동영상을 봤습니다.


 


링크 달아 드릴께요.


 







http://cafe.naver.com/halmovi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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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신해종 2010.10.27 00:58
    종교 근본주의는 세계적인 추세가 되고 있죠. 심각한 문제긴 한데...... 원인을 파고들면 의외로 복잡해집니다. 테리 이글턴의 '신을 옹호하다' 추천. 제목이 좀 거시기한데. 제목 번역을 잘못해 놓은 것. 원제는 '이성과 믿음과 혁명' (이게 어떻게 되면 신을 옹호하다란 제목으로 번역되는 건지... 확실히 뒷부분 옮긴이의 글을 읽어보면 이 사람이 번역 하기는 한 건지 의심이 듭니다. 번역은 굉장히 잘 되어 있는데 말이죠.)
  • profile
    Vermond 2010.10.27 02:44
    아 ㅋㅋㅋ 뭔짓인지 이건

    자국내면 돌만 맞고 끝이지만
    저게 해외 나가면 몇년전의 피랍사건 되는데
  • profile
    Vermond 2010.10.27 02:48
    개인적으로 기독교 계열의 종교 (기독교도 여러 분파가 있습니다) 중에서
    유일신 사상이 없는건 없을겁니다

    그러나 종교가 배타성을 가진다 해도
    그와는 별개로 존중받아야 할 부분은 존중받아야 됩니다

    제가 보기에 저거는 솔직히
    종교의 배타성같은 수준 높은 논리로 갈 필요까진 없고

    그냥 무식+용감입니다

    무식해서 예의도 모르고 뭐를 해야 되는지 안 해야 되는지도 모르고
    소심하면 좀 몸사릴텐데 필요없는데서 용감하니 거침없고

    그런거죠

  • ?
    가온누리 2010.10.29 06:27
    일부 치졸한 믿음을 바탕으로 행동을하는 신도들때문에
    기독교가 "개독교"하며 좀 공격을 많이 받고있는 실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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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객 2011.01.28 21:13

    교계가 실수라고 인정하였지만 실수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구약에 보면 기드온이 "바알이 신이라면 직접 말하리라"는 논리로 바알 신상의 목을 잘랐고 그에 따라 단군상 목자른 어느 목사.

    여호수아가 "무너져라, 무너져라"한 걸 그대로 따라서 봉은사에서 "땅밟기"를 한 기독교신자들.

     

    한반도는 치세지만 전세계는 난세입니다.

     

    불교국가 중국과 기독교국가 미국 사이에 한반도가 있습니다.

     

    한국 기독교의 권력은 미국에서 나옵니다.

     

    종교도 미제가 잘 팔리고 언어도 미제가 잘 팔립니다.

     

    미제 종교이다 보니 같은 종교인 미국과 한편이 되기에 좋고 미제 언어를 갖다 팔기에도 좋은 나라가 됩니다.

     

    논증 좀 건너 뛰고 과장 좀 하면 한국이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는 겁니다.

     

    지금도 한국 대통령인지 미국 대통령인지 국민이 아리송한데 조만간 한국과 미국 사이에 정치가도 FTA할 날이 올 겁니다.

     

    야구 선수 농구 선수만 데려올 게 아니라 정치가도 미국에서 수입해올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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