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극악한 범죄자들에게는
때로는 몇년 감옥살이로도 모자랄 때도 있습니다
이런경우 종신형을 하자니 할일없이 감옥 안에서만
하루 세끼로 국민들의 세금을 축내고
사형을 하자니 반대세력들의 기세도 만만찮고
제가 늘 생각하는게 그래서 하나 있습니다.
평생봉사형.
사람들이 아무도 하고 싶어하지 않는 온갖 잡일 이라던지
아니면 군 내에 봉사형을 선고받은 범죄자들을 위한 부대를 별도로 만들어
평생 군인으로써 일 하게 만든다던지(계급진급은 상병까지로 제한)
위험이 동반되는 일이라던지 말입니다
그런 일들을 늙거나 병들어서 일을 할 수 없을 상태가 될때까지
'의무적으로' 하도록 정해 놓는겁니다.
그들의 주거지는 수용소로 해 놓고..
늙거나 병들었을때는 그나마 남은 생을
조용히 보낼수 있게 늙거나 병든 범죄자들만을 위한
수용소 같은곳을 따로 만들어 그 곳에서 생활하게 하는거져
하지만 여기서도 놀고 먹느냐? 그건 안되는 일
노인들 정도도 할 수 있을정도의 간단 업무들을
시키는 겁니다 어우 그냥 치매 예방도 될듯.
흉악범죄자들을 종신형 선고해서 감옥에서 평생을 놀고 먹게 하는건 국가차원의 손해 아닌가 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인권도 침해하지 않고
국가차원의 손해도 줄이고 하니
제가 보기엔 일석이조의 아이디어가 아닌가 합니다만
다른분들이 보기엔 제 의견이 어떤가요?
만약 제가 국회의 윗대가리였다면 주저없이 이 제도 도입할겁니다.
일반 죄수들은 모범수로 형을 감면 받을 수 있다지만,
사형이 없다는 조건하에 사형수들이 받을 수 있는 벌은 더 이상 없을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