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반절이냐하면
8명 캐릭터 중 4명을 썼습니다.
방금 마음속은 교활한 반장편을 끝냈어요.
후하하하..........
21페이지 나왔네요, 이건...
ㅇㅇ;
일단 14페이지 정도를 쓰면
원고지 100매를 채웁니다.
그래서 보통 15페이지 가량을 쓰게 되죠.
그런데 더 쓰게 됩니다.
ㅇㅇ;;
현재까지 쓴 페이지만 합쳐도
대략 80페이지쯤 되나?
ㅇㅇ;
이제 다음은 모두의 인기인이군..
훗... 얘도 이미 기본 시나리오가 완성되어 있는데.
흐흐흐흐..
손에 대는 순간 술술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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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걸로 일단 제 이야기는 끝내고.
저 개인적으로 막게 싫어합니다.
천무님이 냅두셔서 내버려 두고 있는 건데요.
요새 천무님이 잘 보이질 않아서 말입니다. ㅡㅡ;
물론 로그인은 계속 하십니다.
최근 로그인 기록이
오늘 새벽이시군요.
ㅇㅇ; 그런데 댓글은 5일이였나?
ㅡ.ㅡ;;
즉.............
현재 제대로 활동하는 것처럼 보이는 운영자는
저 하나뿐입니다.
개인 취향대로 막 나갈지도 몰라요.
막게 폐쇄~
링크만 남겨지고 정작 게시판이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각 게시판 별로 담당파트가 다르다는 것을 명확히 해두고 싶네요.
ㅇㅇ;
그걸 누가 나누냐고요?
게시판지기의 기본 성향대로 나누게 됩니다.
여기엔 일종의 규칙이 존재하기는 하는데
인간이 하는 일이 다 그렇잖아요.
ㅡ,.ㅡ
추가적으로 울 학번 게시판에도 익명게시판이 하나 있습니다.
아주 막 나갈 때가 많습니다.
고작 100명도 안 되는 인원인데도
익명이 주어지는 순간
마녀사냥합니다.
그래서 울 학번 사람들에게 진절머리를 느끼죠.
(그렇게 글 쓸 사람 몇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하고는 거의 이야기도 나누지 않죠. 저는 보통 저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아저씨들하고만 이야기 합니다.)
훗.
..........
근데 왜 이야기가 이렇게 나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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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다음 이야기.
이제 8차 미션 돌입하는 군요.
7차 미션도 어려웠는데
8차 미션도 어렵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윤주님 글을 사용할까 합니다.
ㅇㅇ;;
뭐를 사용할지는 말씀 안드려요, 아직.
ㅡ,.ㅡ
아, 그리고 제 글을 쓰실 분도 있을 것 같은데.
미리 말씀드리자면
중간에 연재가 끊어졌거나
아니면 쓸데없이 길거나 하기 때문에
피해주셨으면 감사하겠다는.(김칫국 마시는 소리가 저 멀리 울린다, 울려!)
쓰실 만한 거 있으려나요;;; 저야 써주신다면 좋죠 ㅎㅎ
전 기왕이면 비평계 외 분들 글 중 하나 써보고 싶은데, 아마 사전 협의 없이 사용하게 될 것 같다는 게 조금 걸리네요;;
아무튼 내일 좀 더 뒤져보고 결정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