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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알만툴 게임을 적지 않게 플레이 했는데... 그 중에서 최고로 꼽는 작품들이 두개가 있음.


하나는 The Legend of OYAJI, 희대의 괴작이자 인간승리의 작품. 제작기간 10년.

그리고 하나는 Ruina - 폐도의 이야기 , rpg2000으로 만든 게임으로 2009년 아마추어 대회의 상을 휩쓸어 먹어버린 괴물 작품.. 제작기간은 9년.


T.L.O.는 너무 스케일이 크다보니 제작자분께서 버그를 잡느라 정신이 없으심.

그래서 자기손에 닿지 않는곳에서 완성도 되지 않는 게임을 번역하는것은 피하고 싶다, 라고 하셔서 번역 실패.


그래서 지금 잡고있는게 Ruina - 폐도의 이야기 임미다.


뭐, 번역을 시작한다고해도 금방 끝나지는 않을듯.

예전에 할때 올클리어도 못했는데 80시간 이상 놀아버렸으니까 말이죠.

게다가 이녀석은 스토리 중시 ㅇ<-< 엄청난 텍스트의 양이 기다리고 있슴미다.


정 힘들면 4가지 루트 중 1가지 루트만 번역해서 올리...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내에 완성시키기도 힘들정도지만, 그냥 이런게 번역되고 있다고 기억해 주시면 캄사.




http://freegame.on.arena.ne.jp/roleplaying/game_585.html <- 간단한 사진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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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싸사랑 2011.06.23 01:56

    대체 이런 일본 게임들은 다 어디서 구하신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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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난별 2011.06.23 03:15

    이건 뭐 상용화게임이라 해도 될 듯... 10년 제작한 아마추어 게임이라면 이게 아마추어 게임이라 할 수 있는지 없는지... ㄷㄷ

    플레이타임도 엄청나고... 정말 번역만도 무리수에 가까운 듯한 느낌이 듭니다 ㄷㄷ 

    화이팅!

  • profile
    Vermond 2011.06.23 03:40

    역시 국내는 버리고 외국을 돌아봐야 되는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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