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부터 몸이 안좋아지는 바람에
덩달아 나태해져버려 어영부영 벌써 봄이 2달이나 지나갔습니다.
그동안 아프느라 정신 없기도 했지만
글 연습은 하나도 못했고
간간히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따위를 하면서 허송세월했네요.
최소한 봄이 다 끝나버리기 전에 뭐라도 아웃풋 하나쯤은 내야할텐데 말이죠.
아무튼, 오늘은
제가 그동안 놀고 먹으면서 즐겼던 게임과 에니메이션을 추천하고 가려구요.
게임은, 요즘 야구9단을 하고 있어요. 네이버에서 하는 웹게임인데 소소하게 재미가 있네요.
그다지 컨트롤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진행되는 야구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라 시간도 많이 소모되지 않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애니메이션은
이번 4월에 시작된 애니 중에는
[꽃이 피는 첫걸음]
[그 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들은 아직 모른다]
[슈타인즈 게이트]
[일상]
[청의 엑소시스트]
[C]
가 볼만한 것 같아요.
아무튼, 이젠 딴짓좀 그만하고 정신좀 차려야지. 그렇게 생각하며 글을 마칩니다.
애니는 완결이 나야 보는 편이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