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게임 만드는 건 팀으로 협력해서 하는 거고, 팀을 구성하고 협력하는 건 전반적으로 컨셉 가진 사람 중심으로, 자주 서로 이야기나누면서 만들어가야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결국 뜻 맞는 몇 사람이 모여서 창도 내에 제작팀을 꾸리거나, 혹은 부지런한 기획자가 각 동별 게시물 검토하면서 같이 해볼만 하다 싶은 사람 설득해가며 리드하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게임 제작에 대해선 잘은 모르지만서도, 팀플이라면 일단 학교에서도 맛보기 정도는 하니까 생각나는 대로 얘기해봅니다;
사공이 많아서 행선지는 우주루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