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이나 비주얼 노벨 같은 경우 제외하고
RPG FPS 액션 슈팅 아케이드
심지어 일부 퍼즐 게임까지
엔딩 보기 직전에 나오는 그 엄청난 보스
능력치 높아서 힘들지만
깨고 나서 느끼는 그 느낌
아 이제 끝이구나
하면서 편안하게 후일담 감상하는 그 기분!!!
공략 보면 쉬워지긴 하지만
그래도 어렵긴 마찬가지인 최종보스!!!!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에 가까운 콜오브듀티 같은거야
최종보스같은 스펙차이나는 괴물 나오면 난감하지만
그런 경우 아니면 최종보스 있는게 참 좋은데
연속 2번 물보스조차 안나오는 망함 ㅡ.ㅡ;;;
내 플레이 스타일이
아이템을 죽어라 아껴놨다가
최종보스에 몰아쓰는 타입인데
아이템이 다 허공으로 ㅋㅋㅋㅋ
에휴
아따 최종보스는 그라디우스가 甲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