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조건들을 "모두" 만족했을 때에만 충고나 답변으로 인지됩니다
- 상대방이 원할 때
- 상대방의 기분이 상하지 않았을 때
- 상대방의 의견이 자신의 생각과 비슷할때
- 의견이 같지 않을 경우 다소 복잡한 요소가 필요한데 보통 가장 중요하게 요구되는 것은 나에 대한 상대방의 믿음 수준
- 내가 한 말의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을 때
그걸 제외하면 다 잔소리입니다
내 경험상 저거 벗어난 경우 별로 없음
그리고 인터넷에서는 토론의 목적인 "견해 차이의 인지"라든지 "상대방에 대한 이해" 같은건 별로 안보이고
보통 99.9%로 "내의견을 상대방에게 전달하기"로 진행되는데
사람이란게 정면에서 "님 틀렸음"이라고 하면
설사 그 상대가 선생님이나 교수고 내용이 학문적이라 객관적인 판별이 쉬운 경우에도 구분 상하는데
하물며 정답이란게 존재치 않는 주제를 얼굴 한번 못 본 사람이 틀렸다고 하면....-_-
게다가 틀림=패배로 무의식중에 생각되서 이기려고 자기가 맞다고 주장하는데
그러다보면 머.....
글이 길어졌는데 요약하자면
귀찮으니 글 짧게 씁시다
그린데 이글은 길잖아
망했어 우린
- 상대방이 원할 때
- 상대방의 기분이 상하지 않았을 때
- 상대방의 의견이 자신의 생각과 비슷할때
- 의견이 같지 않을 경우 다소 복잡한 요소가 필요한데 보통 가장 중요하게 요구되는 것은 나에 대한 상대방의 믿음 수준
- 내가 한 말의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을 때
그걸 제외하면 다 잔소리입니다
내 경험상 저거 벗어난 경우 별로 없음
그리고 인터넷에서는 토론의 목적인 "견해 차이의 인지"라든지 "상대방에 대한 이해" 같은건 별로 안보이고
보통 99.9%로 "내의견을 상대방에게 전달하기"로 진행되는데
사람이란게 정면에서 "님 틀렸음"이라고 하면
설사 그 상대가 선생님이나 교수고 내용이 학문적이라 객관적인 판별이 쉬운 경우에도 구분 상하는데
하물며 정답이란게 존재치 않는 주제를 얼굴 한번 못 본 사람이 틀렸다고 하면....-_-
게다가 틀림=패배로 무의식중에 생각되서 이기려고 자기가 맞다고 주장하는데
그러다보면 머.....
글이 길어졌는데 요약하자면
귀찮으니 글 짧게 씁시다
그린데 이글은 길잖아
망했어 우린
님 틀렸음
ㅈㅅㅈㅅㅈㅅ 버몽님 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