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커입니다.
최근에 곡을 몇개를 쓰고있고, 게중에 하나를 서비스를 하기위해 디지털레코드라는 곳에 음원을 올렸더랩니다.
그런데, 돌아온 반응이 굉장히 황당합니다.
'귀하의 음악이 질이 내부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으므로 음원을 서비스할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네. 대체 음악의 어떤 질을 얘기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제대로 된 평가의 잣대도 아닌것으로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니 상당히 기분이 나쁩니다.
무엇이 좋은 음악인지 아닌지, 어떻게 평가를 내리는건지 궁금하네요.
이정도면 뮤지션의 의도도 완벽하게 무시해버릴 기세입니다.
100% 상업적인걸 원하는건가. 흠.
그래서 디지탈레코드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나머지 음원들 전부 내려버릴까 생각중이에요.
이런 사람들에게 2년전에 음원을 맡겼다는걸 실수로 여길정도입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저는 해외거주자 이기때문에, 한국에 디지털음원 내는거 어려운걸 알고있지만서도,
혹시 디지탈음원을 낼 만한곳이 있는지 알아보고 있습니다.
도움 주실분 계신지요.. 부탁드립니다-
P.S
또 본론이 아닌 여담이지만, 외국에서 어린시절부터 11년을 살아왔다지만,
여전히 곡은 한국인 정서로 쓰고 있는것 같아서 참 애매한 위치네요.
힘내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