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학원에서 중학생들을 가르치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휴강인 것도 모르고 학원에 갔다가ㅋ 원장님이 주신 설연휴 선물을 받고 왔어요.
+ 보너스 까지 !! 그러나 ㅠ
이번 달은 이런저런 일로 수업을 잘 나가지 못해 월급 자체가 처참해서 좀 슬픕니다 ㅠ
(학원 선생이지만 알바라서 시급으로 받아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부턴 사람들에게서 받는 선물의 종류가 확 바뀌는 것 같아요.
참고로 원장님이 주신 설연휴 선물은 치약과 비누 선물세트 -_- ㅋㅋㅋㅋ 하하... ㅋㅋㅋ 아하하... ㅋㅋㅋ
왜 참치를 기대했던건지 ㅠ
아직 아무것도....
그나저나 중학생들을 가르치시는군요! 어떤 과목을 가르치시나요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