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원래 갈뻔했는데 누나가 "그럼나는?" 이라고 얘기를 해버려갖고...ㅡㅡ;
그래놓고 저한테 가고싶으면 가래요.
둘 다 보내줄 형편은 안되고 하나보내긴 그렇대서 둘 다 안보냄
누나라도 보내달라니까 누나는 나 보내라 그러고 어쩔..ㅋㅋ
아..누나가 그 소리만 안했어도 갈 수 있었을텐데....
고1동안은 방학동안에 추억하나도 못만드네요. 여름방학도, 겨울방학도...
아니 뭐, 겨울방학 보충도 추억이라면 추억인가..ㅋㅋㅋㅋ .... ㅠㅠ
참으로 훈훈한 가족이군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