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른세계의 존재 여부따윈 안믿고요.(그렇기때문에 시도도 안해봄 전기아까우니까. 학교가 10층이상이였다면 학교에선 해봤을지도 ㅋㅋ)
그냥 가설로 세우는겁니다.
첫째로, 다른세계는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고 단지 자신의 기가 강한 음기에 의해 흐트러져 환상을 보는 것 뿐이다.(+10층으로 가는건 요새 엘리베이터는 안그러는데 예전 엘리베이터는 좀 멍청해서 짝수층만 누르다 홀수층 누르면 짝수층갑니다. 초딩 때 친구집 아파트[한도아파트] 엘리베이터로 장난치다가 1층눌렀는데 올라가길래 고장난줄알고 10층에서 내린다음 바로 옆 다른엘리베이터 타고 1층으로 포풍귀환 근데 그 때 나 진짜 할짓없었나보네. 그 때 낮시간이였는데 초등학생때였기에 딱히 타는사람은 없었음)
이 경우는 그냥 환상 아마 3시가 음기가 가장 강해진다고 알고있는데...저는 3시엔 중2병의 기운이 강해지지 말입니다.(이 글 쓰는 지금도 중2병증세가..)
둘째로, 다른세계는 존재한다.(근데 자세히 모르므로 일단 존재한다고만..) 다른세계는 일종의 평행세계(라고 하는게 맞나?) 같은 것.
돌아온 경우는 자신이 책 또는 인터넷에 글을 싼다는식으로해서 글을 남기거나 해서 간접적으로 기억을 남기게 한다면 자신이 기억되므로 돌아올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돌아올 수 없다. 말하자면 행방불명?
교회 십자가나 네온사인 간판에는 불이 켜져있는 이유:십자가는 엘베녀가 기독교인이라서.(아니면 끄는방법을 몰라서) 간판은 그냥 떡밥(아니면 역시 끄는방법을 몰라서)
건물이 부서져있는 이유:건물부시기의 세상에 들어온듯
엘베녀의 정체:다른세계의 기독교인 또는 그냥 병신 또는 화이트데이의 수의 실제모델(ㅇ?!)
아, 진지하게 쓰려고 헀는데
진지하게 제 생각만 적자면..
다른세계로 가는법의 제대로 된 후기에서 갑자기 잠수를 타거나 낚시라고 하는 경우는 자신이 기억을 하지 못하기 때문일것이다. 또한 그 세계에서 잃어버린 물건이 분명 있는데 어째서인지 기억나지 않거나 다른세계에 다시 가봤는데 사라진것은 자신이 기억하지 못했기 때문에 존재가 사라진것이다.
돌아오지 못한 사람은 기억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이 세계에선 완전히 사라진 것이다. 그 사람의 흔적도 없이. 하지만 여전히 그 사람이 쓴 글들은 남아있을것이다. 그 글을 보고 기억해낸다면 다시 돌아올 수 있을 수도 있을것이다.
근데 이거
예전에 우비소년에 나왔던 것 같은데..맞나?
새벽에 글 싸고 잡니다. 중2병중2병'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