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싯적 음악 수집에 열 올렸었는데
게임 음악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좀 저작권 가드 범위가 좁다고 판단되는
일본게임 BGM들을 무자비하게 모았었음
근데 한번 하드뻥되고 ㅡ.ㅡ;;;
좌절해서 그뒤로 조금 모으다가 포기.....
이게 대략 2년도 더된일 같은데
그때 받았던 음악 목록에서 그다지 달라지는게 없음
가끔 한두곡 추가하는 정도 -_-;;;;
폴더에는 여러 다른것들도 있긴 한데
어쩌다보니 일본음악만 듣고있음
그것도 애니음악만 ㅡ.ㅡ;;;
근데 하도 들어서 이제는 머
대충 들어도 어디껀지 알정도는 되었고
음악 들으면서 일하는 스타일이 아니긴 한데
하도 들어서 너무 편해서 별 방해가 안되고
오히려 작업에 도움주는 느낌이라 애용중입니다
목록은 대충
이스 모음집
나디아
다다다
가오가이거 <= 이거 왜들어있는지 알수가 없음 ㅋㅋㅋㅋ
아쿠에리온
스모모
에어
만월을 찾아서
기타 맘에 드는거 한두곡 정도
길티기어랑 몇개 더 있던 느낌은 드는데
보컬만 남기고 빼다보니까 사라짐 ㅋㅋㅋ
한국노래는 음...
러브홀릭 - 진짜 4년 정도 계속 들어서 트랙명까진 못맞춰도 몇집인지는 바로 맞춤 -_-;;
박혜경 - 러브홀릭의 뒤를 이은.. 굳
자우림 - 좋은 곡도 있지만 앨범 전체를 놓고봤을때는 별로 취향은 아니였음 ㅜㅜ
원래 자우림 받은 이유가
러브홀릭이랑 박혜경 앨범들이 한두곡 제외하고는 잔잔하거나 애절한 분위기들이라서
먼가 좀 튀는 발랄한 느낌의 곡을 원했는데
자우림 / 체리필터
중에 머할까 고민하다가
저번에 체리필터 노래듣다가 좀 애매한 느낌의 노래를 들어서
아 자우림 밀자
했는데 나중에 들으니 ㅜㅜ
여튼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