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망쳤다면 울지 마시고
최저등급으로 유지되며
사실 내신보다 면접이나 인적성검사 등의
대학자체 평가가 더 중요한
수시들도 많습니다.
전형도 일반 전형부터 지역인재 모집까지
다양합니다.
ㅡ.ㅡ
노리세요.
대신 시험 날짜가 재각각인 것으로 고르시되
논술이면 논술만 붙잡고
면접이면 면접만
인적성검사면 인적성만 잡읍시다.
보통 12월 초중반에 수시 2차를 보기 때문에
지금 대학 돌아댕기면서 모집 요강 읽고 숙지한 뒤
올인 전략으로 하나만 하시던가
아니면 둘 내지 셋까지만 하시면 됩니다.
그 이상은 돈 버리는 거라서 무의미 하고요.
수시2차 버리면 크게 후회합니다.
모집 인원의 30~40퍼센트 가량을 수시로만 뽑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정시가 갈수록 좁아집니다.
아하하하하하~ ㅡ.ㅡ
그리고 일찍 합격하면 1, 2월에 다른 걸 할 수 있음.
정시 얘들은 1, 2월에 정시 모집 요강 읽고 뭐하고 하느라 바쁨.
ㅋ
추신 : 댓글이 그리고 신체검사, 입영 따위의 글을 올리면, 테시오와 동급으로 간주하겠다! 테오... 넌 어차피 할 거 같으니 올려도 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