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모바일 게임의 경우 (유니티, 언리얼 등등 타 엔진으로 제작한..) 국내에 홍보를 할만한 곳이 그렇게 많지 않더군요... 그러던 차에 인디사이드에서 쯔꾸르 외에 모든 인디게임을 다루고 소개해도 된다고 홍보하고 있으니 아마 잠시동안은 홍보할때가 마땅치 않았던 모바일 게임들이 우르르 몰려들긴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새로운 시작 단계이니 많은 문제들에 부딪치겠지만 이 단계만 잘 극복하면 인디사이드는 쯔꾸르를 포함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인디 커뮤니티 사이트로 거듭날 수 있을거라 봅니다.
위에 kjojozo 님 말씀대로. 현재 모바일 인디게임들을 올릴곳은 시장뿐입니다. 다만 시장에 가면 업계의 쟁쟁한 게임과 나란히 진열되기때문에. 빛을 보기가 어렵죠. 그러던차에 저희가 정책적으로 쯔꾸르외 게임을 올려도 된다고 하여 그동안 묵혀있던 홍보욕구가 터져나와서 게시물이 많이 점유된것인데. 실제로 대한민국 인디게임 제작자의 게임이 하루에 몇십개씩 나오는게 아니라서. 조만간 올라오는 수는 줄어들겁니다. 반대로 쯔꾸르의경우 개학시기 이후에 현저히 쯔꾸르 등록수가 줄어들었는데. 방학시즌이 되면 다시 많아질것이고요.
전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