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라식후에 눈이 약해져서 스맛폰게임을 오래못하는데 전작이자 원작인 자이8을 참 재밌게 해서
많은 기대를 가지고 눈 비벼가면서 5스테이지까지 플레이했습니다 ㅎㅎ
(스테이지5에서 눈에 한계가 .. )
자이8의경우 스토리가 끝까지 엔딩을 봐서야 이해가 되는구조였는데
몽중유희는 인트로가 알기쉽게 설명해주고 들어가니 좋았습니다
인터페이스도 상당히 세련되게 바뀌었고
대사를 생략할수있는 아케이드모드도 있어서 편하게 게임했습니다
난이도도 대폭내려가서 무적기(체인지)가 4스테이지 보스까지 필요없을정도였던것같습니다
(사신지님이 또..)
탄원도 큼직큼직해지고 피하기 쉬워졌지만
뒤로갈수록 탄환 패턴은 여전히 보기 좋고 피하는재미도 있더라구요 ㅎㅎ
죽어도 광고보면은 15초뒤에 그대로 시작할수있는건 스트레스없이 끝까지 플레이하기 정말 좋지만
죽었다는 느낌이 없어서 몽약이나 탄환레벨 초기화 같은게 있으면 좋을것같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정도 난이도라면 누구나 부담없이 끝까지 플레이할수있을것같아 접근성이 매우 높아진것같고, 플레이한 사람도 긍정적인
느낌을 많이 받을것같습니다
벌써 다른게임의 제작에 들어가신다고 글에서 봤는데 ㅎㅎ
찰드님 기대하고있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