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시간을 빌려서 잠시 일본 인디게임 사이트를 탐방 해보았는데요. 저 나라는 픽시브뿐만이 아니라 이런 서브컬쳐 문화 전반부에 아낌없이 시간을 할애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이 깊었습니다. 단순히 인구 수의 문제가 아니라, 저변이라는것이 우리와는 확실히 다르구나.. 라는것을 느꼈지요. 정말이지 부러운 문화입니다.